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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박카스 유니폼, '소비자가 제안한 디자인'으로 변경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5-12-21 13:37 KRD7
#동아제약 #박카스 #유니폼 #공모전 #시상식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21일 본사 크레도스 클럽에서 ‘동아제약 박카스 유니폼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움직임이 많은 박카스 영업사원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소비자가 제안한 디자인으로 유니폼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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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은 ‘피로 제로’ 유니폼을 디자인 한 홍익대생 이종후씨가 수상했다. 피로 제로 유니폼은 박카스 브랜드가 갖고 있는 ‘젊음’, ‘시원함’ 이미지를 잘 표현했고 신축성 있는 소재, 탈부착형 모자 등 기존 유니폼에 없던 기능적인 부분까지 가미되었다.

대상 수상작은 내년 3월부터 박카스 영업사원 유니폼에 적용되어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에게 상장과 총 600만원의 상금이 수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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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관계자는 “박카스 유니폼은 박카스 영업사원들이 매일 같이 약국을 방문 할 때 입는 옷으로 박카스의 얼굴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며, “박카스 유니폼 공모전을 처음 진행하는 만큼 소비자가 제안한 작품이 실제 유니폼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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