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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대원제약이 ‘제24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실련 좋은기업상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훌륭한 국내 상장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원제약은 건전성(20.88점), 공정성(16.85점), 사회공헌(8.21점), 소비자보호(9.65점), 직원만족(10.05점)으로 총 70.19점. 전체 기업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대원제약은 지속적인 R&D투자 등 건전한 자본지출을 통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독립적인 감사위원회 운영을 통해 투명경영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험료 지원, 장학지원, 의약품지원 및 구호활동, 장애우 재활시설 및 요양원에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부문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공정하고 건전한 기업으로 운영해온 부분과 사회적 공헌활동을 인정받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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