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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껌’ 이동욱-정려원, 손깍지 데이트 ‘심쿵 케미’ 회복…‘버블리 커플’ 로맨스 재기대↑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12-07 21:28 KRD7
#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NSP통신- (화앤담픽쳐스)
(화앤담픽쳐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이동욱과 정려원이 이별 후 첫 ‘손깍지 데이트’를 선보인다.

이별한 리환(이동욱 분)과 행아(정려원 분)는 지난 방송에서 아쉬움 가득한 첫 재회 후 병원에서 또 다시 극적으로 만나는 모습을 그려 낸 바 있어 이번 장면은 두 사람의 로맨스 부활을 예고해 기대를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사 측에 따르면 이동욱과 정려원의 ‘손깍지 데이트’ 장면 촬영은 지난 4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저녁 시간대인 오후 7시경부터 진행돼 두 사람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몰려든 인근 주민들과 지나가던 행인들로 인해 현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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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동욱과 정려원은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정해진 동선대로 미리 걸으며 대사를 맞춰보는 등 집중력을 보였다.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이동욱과 정려원은 다채로운 눈빛과 표정으로 섬세한 연기를 펼쳐 보는 이들의 숨을 죽이게 했다.

이동욱은 행복하지만 복잡한 심경을 설핏 드러냈고, 정려원은 편안한 미소를 연신 머금은 채 기분 좋은 감정을 표현해내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디테일하면서도 실감나는 장면들을 만들어냈다.

제작진 측은 “이동욱과 정려원이 극 전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재회 장면을 연출했다”라며 “의미 깊은 장면인 만큼 두 사람이 고민을 거듭하며 감정을 표현해냈다. 두 사람의 사이가 어떻게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동욱과 정려원의 로맨스가 재가동될 것으로 보이는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3회는 오늘(7일) 밤 11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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