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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지난 4일 신곡 ‘뷰티풀 레이디(Beautiful Lady)’를 발표하고 컴백한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때 아닌 ‘BJ 철구’ 논란에 휘말렸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이예준의 신곡이 발표된 직후 멜론 등 각종 음원 사이트의 리뷰 게시판에는 아프리카TV에서 BJ로 활동중인 철구가 이예준이라는 의혹의 논란 글들이 게재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BJ 철구가 맞느냐”, “철구가 노래도 하느냐?”, “철구는 남자가 아니냐?” 등의 궁금증을 보이며 진위 여부를 둔 갑론을박을 폈다.
이와 관련 이예준 소속사는 “이번 논란은 ‘BJ 철구’의 본명이 이예준이라 생긴 해프닝이다”고 밝혔다.
이예준은 “좀 더 열심히 해서 제 이름을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해야겠다”며 “BJ철구님 팬들 덕에 더 많은 분들이 내 노래를 들어 주신것 같다.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인데 기회가 된다면 조만간 ‘BJ 철구’님 방송에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예준은 발라드와 힙합, 가스펠 코러스를 이용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엄마’라는 단어가 가지는 의미와 고마움을 노래로 표현한 신곡 ‘뷰티풀 레이디’ 활동에 한창이다. 오는 12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god 편 출연해 남다른 가창력을 뽐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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