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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한국은행 전북본부에서 '전북 금융·산업 공동포럼'이 열렸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가 전북지역 금융협의회 및 전북테크노파크 기업체협의회원들과 금융·산업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포럼은 원광대학교 김민정 교수(경제학부)의 ‘기업의 금융제약이 기업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과 송한욱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팀장의 ‘전북연구개발특구 소개’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특히 송팀장은 전북연구개발특구 및 특구육성사업 현황, 국내외 혁신 클러스터 사례 등을 소개하고 농생명분야 유망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와 우수인력 확보를 위한 정주 여건 조성 등 전북연구개발특구 활성화를 위해 제언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관기관과의 세미나·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상호간 이해 증진 및 전북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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