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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온주완 종영 소감, “끝까지 범인추적 바쁘실 것 같다” 궁금증 증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5-12-03 21:55 KRD7
#온주완 #마을 #아치아라 #종영
NSP통신- (윌엔터테인먼트)
(윌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온주완이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센스있는 종영소감을 전했다.

온주완은 3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그 동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인데 끝까지 범인을 추적하시느라 시청자분들도 바쁘실 것 같아요”라며 그 동안 드라마를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어 “저희 배우들도 16부 대본이 나올 때까지 범인이 누군지 모르고 촬영을 했기 때문에 연기적으로나, 연출적으로나 티가 많이 안 났을 것 같습니다”라며 “오늘 마지막 방송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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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완은 이번 작품에서 극과 극을 오가는 명연기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온주완은 극중 소윤(문근영 분)을 비롯해 마을 사람 모두에게 한결같은 따스함으로 외모는 물론 성품까지 완벽한 ‘아치아라의 황태자’의 면모를 보였는가 하면, 어딘가 의심스러운 모습과 급변하는 표정으로 ‘김혜진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떠오르는 등 예측 불가한 매력을 선보인 것.

온주완의 종영소감으로 ‘김혜진 사건’의 진범에 대한 마지막 반전을 기대하게 하고 있는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마지막 16부는 오늘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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