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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은 건선치료제 ‘자리오 연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
자리오 연고는 두피건선과 체부건선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로 비타민D 유도체 성분으로 구성된 복합제다. 지난 4월 출시한 자리오겔의 연고 제형으로 만들어져 침투력이 강하고 각질이 형성된 부분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이 제품은 각질의 과도한 발생을 완화시키고 피부세포 정상화에 작용한다. 또한 염증과 가려움증을 완화시켜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특징이다.
JW중외신약 관계자는 “자리오 연고 출시를 통해 피부 클리닉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며 “제형 세분화를 앞세워 피부과 시장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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