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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진로는 온라인에서 혼맥(혼자 마시는 맥주)으로 외로움을 달래는 젊은이들에게 친맥(친구와 마시는 맥주)의 의미가 담긴 영상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혼자 마시는 맥주도 좋지만 친구와 마시는 맥주가 더욱 맛있고 즐겁다는 주제로, 최근 SNS 상에서 트렌드(Trend)가 되고 있는 ‘혼맥’과 ‘친맥’의 스토리를 활용했다.
SNS에서는 국내 1호 표창원 프로파일러가 ‘혼맥’영상을 올리면서 심리 상태를 진단하고 친구와 즐기는 ‘친맥’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 영상과 글은 온라인과 SNS에서 600만 조회수를 기록해 ‘친맥’ 돌풍을 만들어 냈다.
하이트 관계자는 친맥 영상을 통해 “좋은 친구들과 함께할 때 혼자 마실 때와는 다른 맥주의 맛을 느낄수 있다. 때로는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SNS를 통한 소통도 중요하지만 친구들과 만나 맥주한잔 나누는 시간의 소중하다” 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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