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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정혜성이 정진영 이다해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3일 FNC엔터테인먼트(173940. 이하 FNC)는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원석 배우 정혜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정혜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배우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MBC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해 tvN ‘감자별 2013QR3’, SBS ‘기분 좋은 날’, MBC ‘오만과 편견’, KBS2 ‘블러드’, MBC ‘딱 너 같은 딸’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톱스타 강이진 역으로 출연해 톡톡 튀는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고 있다.
정혜성이 둥지를 튼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 FNC는 배우부문에 정진영 정우 조재윤 이동건 이다해 윤진서 김민서 성혁 정해인 박광현 곽동연 김소영 등 탄탄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편 정혜성은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에 재벌 3세 검사인 남여경 역을 맡아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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