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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복용시간을 낮과 밤으로 구분한 종합감기약 ‘써스펜’을 새롭게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낮에 복용하는 ‘써스펜데이정’과 밤에 복용하는 ‘써스펜나이트정’으로 발열, 코막힘, 재채기, 인후통, 오한, 발열, 관절통 등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것.
써스펜데이정에는 해열진통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과 알레르기반응을 억제하는 성분인 클로르페니라민, 그리고 코감기 증상을 해결하는 슈도에페드린이 함유돼 있어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써스펜나이트정은 아세트아미노펜, 클로르페니라민과 함께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하면서 수면을 유도하는 페닐레프린이 함유돼 감기환자의 숙면을 통한 증상완화 효과를 나타낸다.
두 제품의 외부 포장은 소비자들이 데이정과 나이트정을 명확히 구분할수 있도록 낮과 밤의 직관적 표현을 사용했다. 특히 정제에 데이(DAY)와 나이트(NIGHT)를 음각으로 새기고 성상도 흰색과 파란색을 채택해 소비자들의 오투약을 방지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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