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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음악포털 벅스(대표 양주일)는 동영상 서비스인 벅스TV 12월 ‘스페셜라이브’에 버벌진트(Verbal Jint)를 초청해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버벌진트는 다음 달 14일 오후 8시 홍대 MUV홀에서 스탠딩 공연으로 펼쳐질 스페셜라이브에서 신곡과 기존 히트곡을 노래하며 관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벅스TV가 열 두번째 공연 주인공으로 버벌진트를 초청한 스페셜라이브는 그동안 △어쿠스틱 콜라보 △딕펑스 △어반자카파 △헬로비너스 △렌카(Lenka) △더티룹스(Dirty Loops)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이끌었다.
버벌진트는 지난 23일 정규앨범 ‘고 하드(GO HARD)’를 발매해 힙합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 ‘태연’이 참여한 타이틀 곡 ‘세상이 완벽했다면’은 현재 주요 음원차트에서 TOP10에 올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한편 벅스는 회원 총 260명(1인2매)에게 이번 버벌진트 공연 초대권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6일까지 벅스 홈페이지의 스페셜 메뉴 혹은 공식 SNS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 응모하면 된다. 이날 공연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벅스TV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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