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티쓰리 52주최고가·스타코링크↓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서비스디자인에 나섰다.
서비스디자인이란 고객중심의 관점에서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으로, 병원은 서비스디자인에 앞서 각 직종에서 교직원 50명을 선발하고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외부 서비스디자인 전문가를 초청해 지난 17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교육에서 교직원들은 서비스디자인의 개념을 명확히 하고, 서비스디자인 도구와 사용방법을 배웠다.
또 학습내용을 바탕으로 고객의 관점에서 다양한 서비스들을 분석하고 개선해보는 실습시간도 가졌다.
병원은 교육을 이수한 교직원들을 중심으로 ‘환자경험 증진팀’을 구성하고, 실제 서비스디자인 활동을 진행하며, 3개월간의 활동 후 결과를 모아 심포지엄도 열 계획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의 관점에서 병원의 모든 서비스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함으로써 진정한 고객중심병원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