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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로타리클럽)

(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남원로타리클럽(회장 정규섭)이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전개했다.

남원로타리클럽 회원 55명은 2개 팀을 구성해 죽항동에서 출발하는 시내권과 금지면에서 출발하는 시외권으로 나눠 17가구에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정규섭 회장은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십시일반 정성이 모여 추진된 것”이라며 “남원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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