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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소외계층 건강증진 위해 ‘파마톤’ 전달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11-11 15: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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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사업부(대표 김의성)는 최근 대한민국 국경없는 약사회에 기부한 평균 소비자 판매가 약 2500만 원 상당의 자사 종합영양제 ‘파마톤’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전달됐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지난 7월부터 이주민, 장애인, 노인 등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강 관리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 김의성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전달된 파마톤을 통해 수혜자들이 육체 피로뿐 아니라 정신능력까지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세계 판매 1위의 혁신적인 일반의약품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제약사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도모를 위한 사업들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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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 국경없는 약사회’는 약사를 주축으로 한 비영리단체로서 국내외의 소외된 이웃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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