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술테마박물관에서 전통주·와인·맥주 만들어보세요"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5-11-07 14:45 KRD7
#완주군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 #술 만들기 교육생 #전통주 만들기 #와인 만들기

완주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 술 만들기 교육생 모집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에서 전통주와 와인, 맥주를 직접 만들어보고 시음까지 해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술테마 박물관은 전통주와 와인 만들기, 맥주 빚기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문교육은 술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건전한 음주문화 정립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될 예정이다.

G03-8236672469

전통주 만들기의 경우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데, 단양주, 이양주, 가향주, 전통 소주 등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 만들기에 필요한 교육과 실습이 진행된다.

와인 만들기는 다음달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교육이 펼쳐진다.

맥주만들기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주·와인·맥주 만들기에 참가하고자 하는 도민은 다음달 1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또는 술 테마박물관 방문 및 전화로 하면 된다.

강의료는 재료비로 전통주는 20만원, 와인 및 맥주만들기는 10~15만원이다.

또 바쁜 현대인을 위해 22일에는 ‘내가 만드는 나만의 맥주 만들기’ 주말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완주군 문화관광과장은 “술과 발효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운영해 살아 있는 박물관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타 술박물관과 차별화된 명실상부한 술테마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 말했다.

한편 우리 술에 담은 이야기를 문화로 꽃피운 대한민국 술 테마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지면적 6만1594㎡에 9개의 상설전시실, 복합문화공간과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강좌와 교육을 위한 체험실습실, 발효숙성실, 다목적강당, 시음장 등을 갖추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