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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회, 콩쿨 겨냥한 세미나 열린다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9-04-29 19:13 KRD2
#뮤직트리 #연주회 #콩쿨 #피아노교육

(DIP통신) 황기대 기자 = 연주회와 콩쿨이 많은 5월을 맞아 음악교육기업 뮤직트리에서 듀엣연주, 시대별 피아노 작품 연주, 클래식 음악 작품 연주 등 다양한 세미나를 연다.

학생들의 체계적인 피아노 듀엣 교육의 일환으로 열리는 ‘효과적인 발표회를 위한 듀엣곡집 세미나’는 5월 6일, 13일에 열린다.

듀엣연주를 하게 되면 친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셈여림의 밸런스나 빠르기 조절 등 합주의 기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가 높은 것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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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를 맡은 박혜정 교수는 “친구 또는 형제, 자매가 함께한 듀엣 연주는 ‘연주회의 꽃’이라고 할 만큼 관객 호응이 매우 좋다”며 “세미나를 통해 효과적인 연습방법과 활용방법을 알고 성공적인 연주회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단계의 학생부터 모차르트, 베토벤, 차이코프스키 등 대가들의 탁월한 작품 교육은 5월 22일, 29일 양일간 열리는 ‘피아노로 즐기는 클래식 세미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세미나에서는 5월 중순에 출시되는 ‘피아노로 즐기는 클래식 전곡 감상용 CD’를 학원 연주회, 학교 발표회, 음악특강 시간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교육한다.

또한 텔레만, 디아벨리, 바흐,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레비코프 등 바로크부터 현대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을 통해 서양 음악사와 각 시대별 연주 방법에 대한 세미나는 5월 26, 27일 양일간 ‘시대별 피아노 작품집 세미나’를 통해 교육한다.

특히 이 세미나는 소나티네나 미뉴엣 등 낯익은 소품들과 듀오곡도 실려 있어 다양한 형태의 연주회를 열기에 좋고 교재에 부록으로 실려 있는 음악사적 양식은 레슨뿐 아니라 음악특강에도 활용돼 음악사의 변천과 연주 방법의 변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콩쿨과 연주회에 중점을 둔 세미나 외에도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기초교재 세미나도 꾸준하게 열린다.

5월 12일, 19일에 열리는 ‘퍼스트 어드벤쳐 세미나’는 유아, 유치 단계의 어린이들에게 음악성과 테크닉, 청음, 독보, 이론, 작곡, 노래 등 자칫 어려울 수 있는 학습요소을 영어, 노래, 게임, 즉흥연주 등의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재미있고 알차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줘 유아반이나 그룹레슨을 개설하고 싶은 선생님들에게 제격이다.

5월 23일부터 ‘피아노 어드벤쳐 1-2급 집중 세미나’가 4주에 걸쳐 진행된다.

피아노 교수법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인 피아노 교재인 ‘피아노 어드벤쳐’는 초견, 분석, 작곡, 음악성 개발, 청음, 테크닉 등 종합적인 음악 능력을 키워주고자 하는 피아노 선생님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뮤직트리 교육부 관계자는 “피아노 연주는 ‘틀리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작곡가의 아이디어와 연주자의 표현력이 커뮤니케이션 하는 과정이다”며 “학생이 스스로의 감정과 표현력을 실어 음악을 아름답게 재창조하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고 그런 과정을 통해 피아노 연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피아노 선생님의 역할이다”라고 말했다.

뮤직트리 5월 세미나 문의는 02-325-2592(뮤직트리 교육부), 신청은 뮤직트리 홈페이지(www.adventure.co.kr)에서 할 수 있다.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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