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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거리청소를 하고 있는 환경미화원의 퇴직 등으로 발생한 결원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6명의 환경미화원을 공개 채용한다.

응시 자격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30세 이상(1985년 10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신체 건강한 남·여로서 응시원서 접수는 시 홈페이지(시정소식→ 일반공고) 등의 채용공고를 참고해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시청 자원순환과에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구비서류는 자필이력서 1부, 주민등록등․초본 각 1부, 자기소개서를 첨부해 응시원서 1부와 함께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는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체력시험과 3차 면접시험 후 12월 21일 순천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최종 발표한다.

체력시험의 경우 30kg 마대들고 40m왕복달리기, 배근력 측정 등 4종목 등을 평가하며 통과하면 12월 7일 면접시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조태훈 자원순환과장은 “환경미화원 선발기준 중에 스펙과 창의력 그리고 뛰어난 실력도 좋지만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환경미화원 채용시에는 인성면접을 필수적으로 추가했으며 시와 시민에게 봉사고자 하는 뜻있는 시민들의 응시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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