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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소연 기자 = 동아에스티(170900)의 2016년 전문의약품은 3458억원(+4.2%, YoY)으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가 예상된다. 주력 품목의 매출 감소 영향이 이제는 미미하며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등 신제품 효과 때문이다.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로 2016년 영업이익 619억원(+10.3%, YoY), 영업이익률 10.4%(+0.6%p, YoY)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몇 년간 전문의약품(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 의약품)의 매출감소로 실적 및 주가 수익률이 좋지 않았다”며 “그러나 2016년 이후 전문의약품의 매출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양호한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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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소연 기자, goodjo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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