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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서 3관왕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10-30 14:0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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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지난 29일 가평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에서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상면주가)
지난 29일 가평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에서 ‘201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상면주가)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지난 29일 2015 자라섬 막걸리 페스티벌에서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상면주가는 자사의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와 감아락, 오매락퍽이 생막걸리·증류주·리큐르 부문에서 각각 대상, 우수상, 최우수상을 받아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우리술 품평회’는 우리술의 품질향상 및 경쟁력을 촉진하고 명품주를 선발·육성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것으로 올해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주 32점을 최종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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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라이트 막걸리’는 자사 대표 탁주인 느린마을막걸리의 고유한 맛은 유지하고 쌀 함유량 조절로 막걸리 특유의 포만감을 줄인 제품이다.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100% 국내산 쌀로 빚어 막걸리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재현한 프리미엄 생막걸리도 유명하다.

일반증류주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된 ‘감아락’은 과실 ‘감’을 증류해 블렌딩한 소주로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깔끔하고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이다. 리큐르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오매락퍽’은 배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로 빚어 황토로 구운 토기 안에 담아 숙성한 40도의 프리미엄 전통주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배상면주가의 다양한 전통술을 전국에 소개, 그 품질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우리 술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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