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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군산시의사회, 위기아동 의료지원 협약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5-10-29 20:5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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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9일 문동신 시장(오른쪽 네번째)과 군산시의사회 엄철 회장(왼쪽 네번째)이 위기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29일 문동신 시장(오른쪽 네번째)과 군산시의사회 엄철 회장(왼쪽 네번째)이 위기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와 군산시의사회가 29일 지역 내 위기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동신 시장을 비롯해 군산시의사회 엄철 회장(은혜산부인과 원장), 김영진 부회장(군산의료원장), 이성규 부회장(동군산병원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은 군산시 의사회와 정길양 이비인후과의원, 군산우리들소아청소년과의원, 밝은마음건강의학과, 으뜸정형외과, 준피부과의원 등 6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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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을 통해 군산시는 시 드림스타트를 통해 위기아동을 발굴하고 추천하게 되며, 협약에 참가하는 해당 의료기관에서는 위기아동에 대한 긴급 의료지원과 건강이상 아동의 진단 및 치료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산시와 지역사회 의료기관 간 상호 연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이번 협약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서 발생되는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한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의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 의사회는 개원의 176명과 봉직의 137명 등 313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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