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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은 ‘런치송 프로젝트-여담’ 녹음실 영상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작곡가이자 음악감독인 권태은이 새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오는 30일 정오 발매될 권태은의 ‘런치송 프로젝트 - 여담(餘談)’ 첫 번째 싱글에는 80년대 레트로 신스팝 발라드 ‘썸데이(Someday)’와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한 퓨전재즈 연주곡 ‘피쉬 댄스(Fish Dance)’ 두 곡이 담길 예정이다.

‘런치송 프로젝트’는 오디션 프로그램인 Mnet ‘슈퍼스타 K’(이하 슈스케)와 SBS ‘K팝스타(K-POP STAR)’ 음악감독으로도 잘 알려진 권태은의 셀프 프로듀싱 프로젝트로 권태은은 매달 ‘여담’이라는 주제로 시리즈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앞서 권태은이 지난 25일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공개한 녹음실 영상에는 ‘슈스케’, ‘K팝스타’는 물론 KBS ‘불후의 명곡’ 등에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브라스(섹소폰, 트럼펫, 나팔 등) 연주자들이 등장해 실제 연주 상황들을 그대로 보여주는 색다른 재미를 전해 이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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