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아산시보건소(소장 김기봉)는 직장 임신 여성의 보건소 접근성을 높이고 편의를 도모해 모성의 건강증진 및 아이 낳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직장여성의 날’을 운영한다.
내달 1일부터 운영되는 직장여성의 날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9시까지(월 1회 야간운영)로 사전에 전화상담을 한 경우에 한해 토·일요일(오전9시∼오후6시)에 이용가능하다.
운영대상은 아산에 주소지를 둔 직장 여성 임산부로 임산부등록관리(모성검사 제외) 및 엽산제·철분제·막달선물 지원, 유축기 대여 및 임신·출산 관련 정보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김기봉 소장은 “여성친화도시의 명성에 걸맞게 직장여성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직장 여성 임산부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임신·출산의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보건소 가족보건팀으로 문의한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