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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 24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공원 인근에 문을 연 ‘청라 한화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방문객의 행렬이 이어졌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이날 견본주택에는 평일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9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들은 “이 추세라면 주말에는 2만명 이상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오늘 온 사람들이 대부분 상담을 받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지하1층~지상30층 아파트 10개동, 근린생활시설 1개동과 편의시설 2개동으로 이뤄졌다.

주태형별로 ▲130㎡형 305가구 ▲131㎡형 144가구 ▲146㎡형 211가구 ▲147㎡형 140가구 ▲149㎡형 140가구 ▲162㎡형 116가구 ▲178㎡형 116가구 등 총 1172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오는 2012년 3월이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청라 한화 꿈에그린은 청라지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 주택성능등급 1위, 1172가구의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더욱이 분양가까지 저렴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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