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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태-백아영’ 예비부부, 임신 6주 ‘속도위반’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09-04-23 12:10 KRD1
#오정태 #백아영
NSP통신

(DIP통신) 류수운 기자 = 다음달 2일 결혼을 앞둔 개그맨 오정태(33)와 8살 연하의 백아영 예비부부가 속도위반으로 첫 아이를 가진 사실이 밝혀졌다.

오정태의 한 측근은 “오정태는 지난 2월 결혼을 발표한 후 예비신부 백아영씨에게 멋진 결혼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지난 달 프로포즈 여행을 떠났는데, 최근 백씨의 몸이 이상해 병원에 들러 검진을 받은 결과 두 사람 사이에 6주된 2세가 있음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 측근에 따르면 오정태는 동료들에게 “나 아버지된다! 뭔말인지 알지, 꼭 와야해 애기 분유값 벌려면 축의금 내야해, 뭔말인지 알지!”라고 속도위반 사실을 간접적으로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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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예비신부 백아양씨가 자신의 2세를 가진 사실을 알고 싱글벙글 좋아하고 있는 오정태는 “딸이나 아들이나 상관이 없다. 다만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 (백)아영이를 꼭 빼닮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수와 미녀’ 커플로 화제가 되기도 한 ‘오정태-백아영’ 예비부부는 오는 5월 2일 오후 5시 여의도의 KT여의도웨딩컨벤션에서 가수 송대관의 주례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예비신부 백아영씨는 대학에서 세무학을 전공하고 직장에 다니다 올해초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획득한 미모의 재원이다.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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