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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해외브랜드 ‘가을 패션 위크’ 개최

NSP통신, 윤민영 기자, 2015-10-15 11:54 KRD7
#쟈딕앤볼테르 #마쥬 #산드로 #DVF #바네사브루노

가을 패션을 완성할 수 있는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아이템 선보여…가을 패션 트랜드 및 4가지 패션 스타일링 소개

NSP통신- (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가을 패션 위크(FALL FASHION WEEK)’를 개최한다.

가을은 패션피플의 계절임을 증명하듯 코리아 그랜드 세일기간 중 여성이 주 고객층을 이루는 해외디자이너, 컨템포러리, 여성캐릭터 장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50% 이상 신장했다.

젊은 여성 고객층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물론이며, 중년 고객층을 겨냥한 브랜드도 계절과 세일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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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는 업타운 페미닌, 다운타운 펑키, 내츄럴 칙, 베이직 미니멀 4가지의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컨템포러리 장르를 대표하는 1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다양한 혜택 및 특집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쟈딕앤볼테르, 마쥬, 산드로, DVF에서는 본 매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며, DVF에서는 100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다.

DKNY, 바네사브루노, 클럽모나코에서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데이를 진행해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본 매장 및 행사장에서 선보이는 해외 유명브랜드 이월상품 전에서는 알렉산더왕 코리백, 브루넬로쿠치넬리 팬츠, 돌체앤가바나 코트를 최대 60%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의 마침표를 찍어줄 럭셔리 워치 베스트 컬렉션도 진행한다.

프랑스 전통 쥬얼리 ‘쇼메’는 리앙컬렉션을, 왕들의 시계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위블로’는 클래식 퓨전 컬렉션을, 달에 간 최초의 시계인 ‘오메가’에서는 컨스텔레이션 컬렉션 등 다양한 럭셔리 워치 컬렉션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구매금액 대 별로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돼 있다. 패션장르를 합산해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며,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쟈딕앤볼테르 클러치 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컨템포러리 판매책임자는 “가을을 기다린 패션피플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머리에서 발끝까지 다채로운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가을 자신만의 패션을 뽐낼 수 있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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