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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2일부터 제2회 한국-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엄 개최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10-14 14:13 KRD7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한 스위스 대사관 #생명과학 심포지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헬스케어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주한 스위스 대사관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2회 한국-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엄(2nd Swiss-Korean Life Science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스위스연방교육연구혁신부(SERI) 및 세계적인 스위스 헬스케어 전문기업 한국노바티스, 한국로슈, 한국로슈진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스위스의 생명과학 분야를 대표하는 정부, 학계, 연구기관,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지난해 5월 개최된 제 1회 한국-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엄의 성과를 바탕으로 양국 생명과학 분야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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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2회 심포지엄에는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기술진흥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카이스트, 서울대학교 바이오맥스 연구소 등 국내 정부 및 학계, 연구 관계자들과 후원사인 한국노바티스, 한국로슈, 한국로슈진단의 경영진들이 참석해 더욱 구체적이고 확장된 생명과학 분야 연구개발 협력 기회를 모색할 전망이다.

심포지엄에 대한 문의 및 등록 신청은 주한 스위스 대사관 과학기술협력실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주한 스위스 대사관 요르그 알 레딩(Jörg Al Reding) 대사는 “지난해 제1회 심포지엄을 통해 실제 양국 간 R&D 협력이 실현되는 등 의미 있는 결과가 있었다”며 “올해에도 양국 생명과학 분야의 최신 연구 현황 공유를 토대로 지속적인 협력 기회를 도출하는 ‘한국-스위스 간 R&D 생태계 조성의 가교’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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