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tvN ‘삼시세끼 어촌편2’가 1차에 이어 2차 예고편까지 공개되며 방영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삼시세끼’ 공식 SNS 등을 통해 베일을 벗은 ‘어촌편 시즌2’의 1차 예고편에는 아름답고 조용한 바닷속 장면과 달리 비바람이 몰아치고 고난의 연속인 만재도에서 극한 섬생활을 하며 고군분투하는 ‘차줌마’ 차승원과 ‘참바다’ 유해진이 등장해 낚시로 식재료를 구하고 밥상을 차리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보여주고 있다.
이어 공개된 2차 예고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등장해 첫 방송일자와 관련한 티격태격 상황극으로 두 사람 특유의 앙숙케미를 발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예고편 속에서 유해진은 모노톤의 차승원과 달리 네이비와 옐로우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만재도의 신(新) 스타일리스트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밥상 게스트로 첫 촬영을 마친 박형식에 이어 두 번째 촬영에 손호준이 바통을 넘겨받아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0월 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