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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유망 중소기업들에 베트남 공장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유망 중소기업들에 베트남 공장 방문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류해필 경영고문의 안내로 이뤄졌으며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K-wave Product Festival 2015)’에 참가한 업체 중 베트남 진출에 관심 있는 15개 업체가 참여했다.

앞서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 한류의 중심지인 호치민 시에서 중소기업의 신규 유통 채널 발굴 및 수출 지원을 위한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에는 청년기업 16개사를 포함해 우수 중소기업 46개사가 참가했으며 이 중 현지 유통망 진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힐세리온(대표 류정준)을 포함한 15개 업체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베트남 공장을 견학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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