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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49층 ‘부산 동래 꿈에그린’ 9·10일 1, 2순위 청약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5-09-09 00:0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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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분양하는 732가구 아파트 ‘동래 꿈에그린’의 청약이 이번주 진행된다. 8일 특별공급에 이어 9일 1순위, 10일에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6~4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전 가구가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84㎡A 366가구, ▲84㎡B 366가구)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위치해 있고 온천천 시민공원 등 인근 주거환경이 좋아 부산 동래구를 대표할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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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여건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동래 꿈에그린은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1·4호선 환승역인 동래역, 1,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도 가깝다.

특히 복선전철인 동해남부선의 동래역(2016년 개통 예정)이 접해 있어 해운대~센텀시티~동래~부산시청을 잇는 부산 핵심권역으로 이동이 매우 쉬워질 전망이다.

여기에 부산 교육1번지답게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고 홈플러스, 메가마트 등 쇼핑시설도 가까워 뛰어난 주거 편의성을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약 14km 규모의 온천천 시민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사업지와 접해 조성 예정인 3000여평의 수민어울공원도 가까워 도심 한 가운데에 들어서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동래 꿈에그린은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알짜 아파트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4베이, 판상형 등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신평면 설계가 적용돼 공간 활용이 용이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되며 채광과 통풍 역시 뛰어나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실용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지난 2일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오픈했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번 달 16일이다. 계약기간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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