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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2015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개강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5-09-04 15:17 KRD7
#치협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최남섭 #김병준 #홍순호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소장
NSP통신-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2015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이 ‘2015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소는 3일 치협 강당에서 ‘2015 치과 의료정책전문가과정’ 개강식 개최하고 9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남섭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비롯해 첫날 특강 연사로 참여한 김병준 전 부총리, 정책전문가과정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최남섭 치협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공약사항에도 포함돼 있던 정책전문가과정이 개강하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며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자신의 역량을 재발견하는 좋은 배움과 교류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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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은 총 12명의 외부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매주 강의가 진행되며, 오는 10월 15일 ‘치과의료 관련 종사자 협력 방안’에 대해 패널토의와 10월 24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의 ‘WeDEX 치과의료 정책연구소 정책포럼’을 포함하고 있다.

NSP통신-혼란의 시대, 갈 길은 이라는 주제로 김병준 전 부총리가 2015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개강식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혼란의 시대, 갈 길은 이라는 주제로 김병준 전 부총리가 ‘2015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개강식에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치과 의료정책전문가과정 첫 번째 강의는 ‘혼란의 시대, 갈 길은?’ 이라는 주제로 김병준 전 부총리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홍순호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소장은 인사말에서 치과 의료정책전문가과정 소개 및 취지와 함께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한 식견을 넓히고 더욱 폭넓은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홍순호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소장이 2015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홍순호 치과의료정책연구소 소장이 ‘2015 치과 의료정책 전문가과정’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치과 의료정책전문가과정 최종 수강생은 64명으로 치과의사 59명, 비치과의사 5명이며, 치과의사는 협회 및 시도지부, 병원, 학회, 학교의 임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고, 일반회원들도 일부 참여했다.

또 비치과 의사는 치과위생사협회 임원, 치과기공사협회 임원 및 언론사 대표 등이며 성별은 남자 42명, 여자 12명이고, 연령대는 대체로 40~50대로 구성됐고 최고령자 74세, 최연소자 36세였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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