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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드링크 비타500을 선물하는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5 비타500 고3 수험생 수능 대박 기원 프로젝트’ 이벤트 사이트 메인 화면. (광동제약)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학업에 지친 고3 수험생들에게 착한 응원을 보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작,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특히 2013년부터는 1등으로 선정된 학교에 비타500 모델로 활동 중인 미쓰에이 수지가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비타500과 기념품을 선물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하는 이색 수능 응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1등 학교에도 수지가 직접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에서 진행 중인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2가지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나만의 착한 멘트로 수능 대박을 응원하는 ‘착한 응원 남기기’를 통해 메시지를 남기거나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참신하고 재밌는 응원을 함께하는 ‘착한 응원 공유하기’를 통해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된다.

고3 수험생을 응원하는 친구, 선후배, 선생님, 학부모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방법 및 학교순위는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10월 2일 비타500 이벤트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2년 ‘고3 수험생과 함께하는 비타500 대잔치’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 이벤트는 지친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는 기회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모든 수험생들이 남은 기간 동안 건강한 수험생활을 통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비타500도 함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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