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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디 치과는 서울여자대학교 세계문화체험과 봉사팀(이하 서울여대 봉사팀)을 통해 필리핀 라약 초등학교 학생들 150여명에게 구강건강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필리핀 바탄 지역에 위치한 라약 초등학교를 방문한 서울여대 봉사팀은 2주 간 머무르며,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체육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마을에 필요한 일손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봉사단은 위생교육이 절실한 현지상황에 맞추어 올바른 양치질과 구강건강을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 유디치과는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위생용품이나 구강건강용품을 갖추지 못한 필리핀 라약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구강건강용품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은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필리핀 아이들이 함께 나눈 유익하고 값진 시간에 유디치과가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며,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뜻 깊은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 치과는 2013년부터 3년간 꾸준히 서울여대 ‘세계문화체험과 봉사’의 해외봉사활동에 구강건강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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