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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브랜드 커피베이는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MBC 재취업 프로젝트 '언니가 돌아왔다' 잡콘서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커피베이는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참여 유도를 위한 일자리 발굴에 중점을 두고 여성 구직자와 구인자간 다양한 만남의 자리가 될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취업 및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커피베이는 MBC '언니가 돌아왔다' 잡콘서트 기간동안 커피교육시설인 '커피베이 아카데미'와 함께 주요 고객층인 여성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전문 커리큘럼과 사단법인 한국커피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2급 바리스타 자격증을 빠르고 전문성 있게 취득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특정 계절과 유행을 타지 않고 노동 강도도 높지 않아 많은 여성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 꼽는 커피전문점 창업과 관련해 1:1 창업상담도 무료 진행할 계획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앞장서고자 대한민국 여성일자리 재창출 캠페인에도 관심을 가지게 돼 이번 행사 참여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갖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소외계층의 아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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