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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수석문화재단은 14일 오전 동아에스티 본사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과 강정석 사장, 수석문화재단 민건식 이사(민건식 법률사무소 소장), 이춘식 이사(KIST 유럽연구소 고문), 고인경 이사(전 파고다교육그룹 회장), 최종고 이사(서울대 법과대학 명예교수), 백광현 감사(백광현 법률사무소 소장), 이승철 감사(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 재단 임원들이 참석해 올해 선발된 장학생 13명(대학(원)생 6명, 고등학생 7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수석문화재단은 매년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교장과 이사회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을 선발해오고 있다. 지난 1987년 출범한 이래 올해까지 1635명에게 25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타인을 위해 일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인재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강신호 회장은 수여식에서 “인재는 식견이 높고 똑똑한 사람만을 일컫는 것이 아니고 나의 지식과 유능함을 도구로 삼아 사회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라며 “여기 참석한 여러분이 꼭 이러한 인재로 성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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