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현대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쇼미더머니4’를 통해 실력을 입증해 보인 래퍼 릴보이가 신곡 발매를 앞둔 서인영을 지원하고 나섰다.
서인영의 소속사 측은 10일 “오늘(10일) 자정 발표될 서인영의 새 노래 ‘사랑했다 치자’에 긱스의 릴보이가랩 피처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사랑했다 치자’는 서인영이 지난 6월 10일 발표한 ‘거짓말’에 이어 2달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프로듀셔팀 이단옆차기와 텐조, 타스코의 합작이다.
이 곡은 남녀가 서로 사랑하지만 각자의 속마음을 애기하지 못하고 혼자서 가슴앓이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호소력 짙은 서인영의 보컬과 설득력 강한 릴보이의 랩이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다.
한편 서인영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와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과시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준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