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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인겔하임, 2049 여성 대상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발표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8-10 11:02 KRD7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오픈서베이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 #비사코딜 #도큐세이트나트륨

(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대표 김의성)와 모바일 리서치 전문 기관인 ‘오픈서베이’는 최근 20세 이상 50세 미만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NSP통신-둘코락스 설문조사 결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둘코락스 설문조사 결과.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응답자의 59%(594명)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 만성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지만, 탈수증을 지닌 사람이 아닌 일반적으로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변비가 완화된다는 근거는 없다.

또 전체 응답자 90%(899명)에 달하는 대부분이 ‘변비약을 장기간 복용 시, 내성으로 용량을 늘리거나 더 센 약이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응답자의 52%는 ‘변비약을 중단했을 때 변비가 더 심해진다 (517명)’, ‘변비약을 중단했을 때 변비약 없이 변을 못 보게 될 수 있다(515명)’고 알고 있었다.

이는 ‘변비약’은 곧 ‘내성’과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널리 사용되는 변비약 종류인 ‘자극성 완화제’에 대해 일부 그러한 의견이 있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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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약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의·약사의 지시에 따라 용법과 용량을 지켜 사용해야 한다. 특히 시중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변비약 성분 중 하나인 ‘비사코딜’이나 ‘도큐세이트나트륨’ 등은 미국 FDA에서 일반의약품(OTC) Category I으로 분류돼 효과와 안전성이 인정된 성분이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마케팅부 김수연 차장은 “요즘의 여성들은 본인의 건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편이지만, 여성에게 친숙하고 유병률이 높은 변비 치료를 여전히 망설이는 데는 오랫동안 풀지 못한 오해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많은 임상 연구와 소비자의 복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보인 둘코락스-에스를 통해 변비와 변비로 영향을 받는 일상생활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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