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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대표 신상철)는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매장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하나은행과 손잡고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일 서울 서초구 하나은행 강남역금융센터에서 열린 할리스커피와 하나은행의 업무 제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정희석 하나은행 그룹장, 신상철 할리스에프앤비 대표, 이호성 하나은행 본부장, 손재환 하나은행 전무가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할리스에프앤비 제공)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할리스커피 예비창업주 및 현재 가맹점주는 신용등급에 따라 업계 최저 수준의 이율로 최대 1억원 내외의 창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할리스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상철 할리스에프앤비 대표는 “할리스에프앤비는 가맹점의 성장과 브랜드의 지속 발전을 위해 이번 금융지원을 본사 차원에서 적극 도입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가맹점주분들이나 예비 창업점주분들이 어려운 경제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매장을 보다 안정적으로 꾸려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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