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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 재임명

NSP통신, 손정은 기자, 2015-08-03 13:1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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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이동수)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송상현)가 주관하는 ‘2015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Mother-Friendly Workplace)’로 재임명됐다고 밝혔다.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는 직장 여성들의 모유 수유 지원을 위한 복지 환경과 정책을 갖춘 기업 및 기관에 주어지는 인증 제도로 한국화이자제약이 지난 2009년에 이어 올해에도 임명됐다.

한국화이자제약은 모성복지 프로그램인 ‘해피 맘 클럽(Happy Mom Club)’을 통한 여직원 건강관리 교육 및 지원, 모유 수유실 운영, 출산·육아와 관련된 ‘일·가정 양립가이드’ 제작 및 배포, ‘근무시간 조정제(Flexible Working Hours)’ 등 다양한 복지 정책 및 선진화된 기업 문화를 통해 건강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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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맘 클럽’은 여성건강증진 교육, 임산부 건강관리, 영양제 지급 등 임신 전·후의 여성 건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임산부를 위한 여성 휴게실을 마련하고 모유 수유 중인 여성 직원을 위해 최신식 유축기, 세척 및 소독기, 냉장고 등 수유에 필요한 설비를 갖춘 수유실을 운영해 모유 수유를 권장하고 있다.

또 출산·육아와 관련된 정부와 회사의 제도를 소개한 ‘일·가정 양립가이드’는 직원들의 이해도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은 모든 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토대로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시간 조정제(Flexible Working Hours)’를 비롯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및 기업 문화 조성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동수 한국화이자제약 사장은 “이번에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재선정된 것은 남녀 구분 없이 모두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함께 발전하도록 돕는 한국화이자제약의 성숙한 조직문화가 끌어낸 결과”라며 “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기업문화를 토대로 사회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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