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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윤택림)은 지난 26일 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와 가족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평소 정상적인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그 가족에 대한 질환 조기발견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오후 1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 건강검진은 베트남・스리랑카・중국 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 및 소변검사, 체지방 측정, 초음파・혈액・혈압 검사 등이 실시됐다.
이번 검사를 통해 수술 및 후속치료가 필요한 근로자에 대해서는 관련기관 및 부서와 연계해 의료비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외국인근자 건강검진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화순전남대병원・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사)굿피플・전남대병원 학마을봉사회의 후원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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