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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은행은 23일 향후 1년간 거래할 공개시장조작 대상 금융기관을 새롭게 선정했다.
대상기관 수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모집 및 증권단순매매의 경우 22개, 환매조건부증권매매는 24개, 증권대차는 12개로 선정했다.
한은은 “대상기관은 재무건전성 관련 최소요건과 통화안정증권 최소인수비율을 충족하는 기관 중 공개시장조작 참여실적, 통화안정증권 보유 및 유통 규모, 금융기관간 환매조건부증권매매 거래 실적, 국고채 보유규모, 증권대차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기관들과는 오는 8월 1일부터 2015년 7월 31일까지 1년간 거래한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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