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환원 “형제 화해 원해”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영업본부장 허승택)는 지난 20일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을 방문해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을 위한 협력사업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해 2억원 기부에 이어 두 번째로 전달되는 것으로 기부금으로 조성된 자금은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학생 등 결식학생들을 위한 급식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허 본부장은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청소년들이 끼니 걱정 때문에 공부에 방해가 돼서는 안 된다“며 ”우리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해 청소년들은 오로지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데만 온힘을 다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광주영업본부는 교복 구입비및 급식비 지원, 장학금 전달 등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