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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경찰공무원’ 이어 ‘예비언론인’ 대상 특강 “바쁘다 바빠”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5-07-21 23:18 KRD7
#김동성
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동성이 강연활동으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21일 소속사 권영찬닷컴에 따르면 김동성은 지난주 잇따라 경찰공무원과 예비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초청 강연을 가졌다. 또한 22일에는 경찰공무원 대상 2차 특강을 진행한다.

김동성은 지난 15일 경기도 평택경찰서에서 열린 ‘행복한 평택경찰을 위한 명사초청 특별 강의’에 명사로 초빙돼 강단에 올라 강연을 펼쳤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가슴 뛰는 스포츠인의 팀워크와 소통’이란 주제를 통해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 이겨내야 했던 자기와의 싸움, 도전, 팀워크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해 수강자들을 공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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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6일에는 숭실대학교 ‘언론 기자학교’ 학생들에게 ‘올림픽 정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이들에게 목표 도전에 대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를 북돋아 줬다.

오는 10월 이후 연말까지 강연스케줄이 빼곡히 잡힐정도로 스타강사로서 명성을 쌓아가며 ‘강연계 프린스’로 떠오른 김동성은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오른발 내밀기로 금메달을 획득, 한국 스포츠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한편 김동성은 현재 강연과 방송활동 외에도 한국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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