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여름 티(tea)&음료 메뉴로 ‘스파클링 티에이드’를 선보였다.

신 메뉴는 부드럽고 진하게 우려낸 향긋한 프루츠티에 청량감까지 더해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향이 풍부하고 달콤한 스트로베리&오렌지와 상큼함을 닮은 애플&엘더플라워, 유기농 녹차의 은은함을 담은 ‘그린티&유자’, 건강한 홍차의 향으로 채워진 ‘얼그레이&레몬’ 등 모두 4종이다. 가격은 메뉴별 3500원이다.

커피베이 측은 “‘스파클링 티에이드’는 차의 깊은 맛에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더해 칼로리는 낮추고 진하고 부드러운 향으로 지친 여름 힐링과 무더위 해소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라고 설명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현재 방영중인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를 제작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