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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후배 개그맨 양상국과 강원도 평창으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 N Life ‘콧바람 여행’에서는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권영찬과 양상국의 평창 여행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2018년 동계올림픽이 치러질 평창에 대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직접 체험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여행은 권영찬과 양상국이 ‘한 여름 속에서 자연 속 청정 에어컨을 찾아간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여행 가이드는 지난 2004년부터 11년째 강원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이 맡아 표준말이 불가능하지만 서울시 홍보대사라고 밝힌 양상국을 이끌었다.
권영찬은 이날 여행에서 양상국과 함께 2018년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의 대관령면에 위치한 스키점프대를 찾아 직접 체험을 한 것은 물론, 대관령 목장, 동강레포츠로 유명한 어름치마을, 메밀의 본고장으로 유명한 봉평 등지를 돌며 남들보다 이른 여름휴가를 만끽해 시청자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콧바람 여행’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여행지를 찾아다니며 여행코스를 제안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케이블채널 KBS N Life를 통해 시청자를 찾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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