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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MPO)와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을 위해 조성한 ‘빛의소리희망기금’의 지원단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MPO와 한미약품에 따르면 올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을 지난 1, 2회 지원단체였던 청록원과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계속 지원한다.
빛의소리희망기금은 MPO와 한미약품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해 올해에는 지난 2월 14일 한전아트센터에서 제3회 공연이 개최된 바 있다.
MPO와 한미약품은 예술교육 지원이라는 특성상 ‘연속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두 단체를 3년 연속 후원기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 손지웅 부사장은 “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사회와의 틈을 좁혀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보다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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