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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유인영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유인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유인영씨의 어린 시절을 공개합니다. 유치원 생인데도 또렷한 이목구비에 우월한 기럭지까지, 떡잎부터 남달랐네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유인영의 유치원 시절 사진 4장을 방출했다.
사진 속 유인영은 현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슴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유치원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쭉 뻗은 팔과 다리까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완성된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특히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유인영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당찬 눈빛과 앙다문 입술은 현재 출연중인 SBS 수목드라마 ‘가면’ 속 카리스마 상속녀 ‘미연’의 모습과 묘하게 오버랩된다.
유인영 어린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다”, “아이인데도 포스가 남다르네”, “아이 때부터 남다른 우월 기럭지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주 수애를 죽인 진범이 유인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던 SBS 드라마 ‘가면’은 오늘(8일) 밤 10시 13회가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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