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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는 오는 8일 대한상공회의소(숭례문 인근) 중회의실에서 종합무역상사, 수출 대리인 등을 대상으로 해외사업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제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조폐공사의 제품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수출상담을 통해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출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조폐공사 제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제품 적용 가능 분야를 제시하고, 조폐공사의 수출실적 및 성공사례를 소개한다.

공사는 이를 통해 신규 대리인을 발굴하고, 신규 해외시장 수요를 창출할 방침이다.

설명회의 전시품목은 ▲각종 보안요소 ▲압인제품 및 금제품 ▲첨단 카드장비 및 보안모듈(SD카드) ▲특수 보안용지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품 설명회를 통해 위변조 방지를 위한 근본 해법을 제시하는 한편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첨단 위변조방지 기술이 적용된 제품 홍보를 통해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계획”이라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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