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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용환 기자 = 성신양회(004980)의 2분기 영업이익(OP)은 324억원(+25.9% YoY)이 전망된다.
시멘트출하량은 전년비 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4~5월까지는 전년비 Flat하고 6월에 두자릿수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2분기는 4월 제외 강수일수가 극히 부족해 주택 골조공사의 공정율 진행이 원활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성신양회는 1분기 실적에서 이미 전년대비로 약 60억원의 영업이익 증가를 시현했는데 이는 매출단 증가 영향이었다.
2분기 중 5월부터는 2015년 계약한 유연탄 투입효과로 비용부문에서도 1분기 대비 실적개선 폭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때문에 2분기 실적에 기대감을 더하는 상황.
채상욱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향후 수도권 중심의 분양시장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지난 2011년부터 2014년의 시멘트 업황이 해안사(쌍용양회, 라파즈, 동양)에 유리했다면 2015년부터 2017년은 내륙사(성신, 한일, 아세아)의 실적개선폭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되는 시점이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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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용환 기자, newsdeal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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