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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신인배우 배유람이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2일 소속사에 따르면 배유람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일까지 7일간 진행된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특별상 연기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유람은 영화 ‘그리고 가을이 왔다’(감독 최정호)와 ‘정글’(감독 박병훈), 또 올해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인 ‘굿나잇 미스터 리’(감독 노혜연·홍승찬) 등 세 작품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배유람은 소속사를 통한 수상 소감에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배우 되겠습니다. 저를 알고 제가 아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1박2일 조연출 류일용 역을 맡아 브라운관 신고식을 치른 배유람은 오는 3일 첫 방송되는 tvN 새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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