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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신인 걸그룹 밍스(minx)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끈다.
광희는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한 밍스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러브 쉐이크(Love Shake)’ 첫 컴백무대에 앞서 영상을 통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영상에서 광희는 밍스의 단체 사진과 신곡인 ‘러브쉐이크’가 인쇄된 초대형 부채로 부채질을 하거나 음료컵에 든 쉐이크를 마시는 등 소품까지 동원한 깨알 홍보로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광희는 영상 말미에"광희가 강력 추천하는 걸그룹 믿고 들어보세요, 밍스의 ‘러브 쉐이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밍스의 무대를 소개해 컴백무대를 앞두고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줬다.
밍스는 2일 정오 9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신곡 ‘러브 쉐이크’로 컴백해 올 여름 뜨거워질 걸그룹 대전에 합류한다. ‘러브 쉐이크’는 히트 작곡가 남기상이 만든 곡으로 지난 2012년 6월 달샤벳의 정규 1집 ‘뱅뱅(BANG BANG)’에 수록된 노래를 밍스 색깔에 맞게 리메이크됐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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